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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이 다음달 오늘(13일), 차례상에 올릴 지방을 어떻게 잘 쓸 수 있을까.
추석및 설날 명절때면 인터넷 검색순위에 제사,차례,축문등 검색순위가 아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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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란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사당에 쓰이는 신주가 없을 때 임시로 만드는 위패를 뜻한다. 즉 고인의 이름과 사망날짜를 적은 위패인 신주(神主)를 모시고 있지 않은 집안에서 차례나 제사에 조상을 모시기 위해 임시로 이를 종이에 기록한 것이다.
차례상에 올리는 지방은
일반적으로 폭 6㎝, 길이 22㎝의 한지(백지)에 붓을 이용해 작성한다. 한지가 없다면 창호지나 백지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글씨는 세로로 작성하며, 지방의 상단 모서리가 접히거나 잘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붓글씨지방쓰는법 예 출력하기
아버지지방쓰는법
어머니지방쓰는법
ㅇ
부모지방쓰는법
할아버지지방쓰는법
할머니 지방쓰는법
조부모지방쓰는법
지방에는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顯)자를 쓴 후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과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신위(神位) 순으로 쓴다. 부모님 제사의 경우 두 분이 모두 돌아가셨을 땐 하나의 지방에 부모를 같이 쓴다. 아버지는 왼쪽, 어머니는 오른쪽에 적는다. 부모님이 아닌 조상의 경우 지방에 쓸 조상이 두 분 이상이면 남자 조상을 왼쪽에, 여자 조상을 오른쪽에 쓴다.
지방쓰는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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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考), 어머니는 죽은 어미 비(妣), 할아버지는 조고(祖考), 할머니는 조비(祖妣), 증조 이상에는 증(曾)자와 고(高)자를 앞에 붙인다.
관계 뒤에는 직위를 적는다. 조상이 만일 벼슬을 했다면 관계 뒤에 벼슬 이름을 쓰면 된다. 벼슬을 지내지 않았다면 남자 조상은 학생(學生), 여자 조상은 유인(孺人)이라 적는다. 학생은 아직 공직에 나가지 않았지만 과거 급제를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이, 즉 일반 남성을 일컬었다. 유인은 남편이 관직에 나가지 않은 부인이지만, 돌아가신 여성을 대우해 가장 낮은 벼슬 품계로 대접하는 것이다.
이어 벼슬 뒤에 이름을 적고 남자 조상은 부군(府君)이라 쓰고 여자 조상은 고인의 본관과 성씨를 적으면 된다. 자식이나 동생의 경우에는 이름을 적는다. 마지막으로 신위(神位)를 붙이면 지방이 완성된다.
예컨대 아버지를 기리는 제사나 차례의 경우에는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라고 쓰면 된다.
지방은 한자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한글로 지방을 적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한자를 우리말로 옮겨 '현고학생부군신위'처럼 쓰는 것이다. 아니면 아예 '어머님 신위'·'아버님 신위' 등으로 간단하게 쓰기도 한다. 더 이상 과거 급제 등의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 데다가, 관직 등이 중요한 신분제 사회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한편, 지방은 죽은 사람의 혼을 대신하는 것이므로 한 번 사용한 뒤 바로 소각하는 게 관례다.
2019 추석맞이해 차례상 올리는 방법부터 제사 지방 쓰는 법까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설 및추석 차례상을 차릴 때에는 병풍의 바로
앞 1열에는 시접, 잔반, 밥 등을 올리고 떡국은 우측, 술잔은 좌측에 위치해야 한다. 그 다음,
2열에는 '어동육서'(魚東肉西)를 기억해 생선류는 동쪽, 고기류는 서쪽에 놓고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을 향해야 한다.
3열에는 육탕, 소탕, 어탕 순으로 탕류를 놓고
4열에는 '좌포우혜'(左鮑右醯)로 육포는 좌측에, 식혜(食醯)는 우측에 그 외 나물 등은 가운데 올린다. 5열은 '조율이시(棗栗梨枾)'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등의 순서다.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위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명절에 올리는 제사 지방 쓰는 방법은 폭 5~6cm, 길이 20~22cm가량의 종이에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顯)'자를 맨 위에 쓰고 이어 제사를 지내는 사람(제주)과의 관계, 조상의 직위, 이름을 적고 마지막에 신위(神位)를 적는다. 또한, 조상의 직위를 적을 때는 벼슬을 했다면 관계 뒤 벼슬 이름을 쓰고 벼슬을 지내지 않았다면은 남자 조상은 '학생(學生)', 여자 조상은 '유인(孺人)'이라고 적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가정에서 조상에 새해 인사를 올리는 차례 의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차례상 차리는 법과 차례상에 올릴 지방을 쓰는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다.
차례상 위쪽 한가운데에 올리는 지방은 아버지가 왼쪽, 어머니가 오른쪽에 와야 하며 한 분의 신위만 차례상에 올릴 경우 중앙에 올린다.
차례상 지방은 얇은 하얀색 한지에 붓글씨로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쓰거나 컴퓨터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통해 출력하는 경우도 있다. 또 간단하게 ‘할아버지 신위’, ‘아버지 신위’ 등으로 축약해서 쓸 수도 있으며 사진이 있는 경우 사진을 올릴 수도 있다.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고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는다. 지방의 왼쪽 상단 첫 글자는 조상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顯)’자를 쓰고 그 아래에 제주와 조상과의 관계, 고인의 직위, 본관과 성씨 등을 쓴다.
벼슬이있거나 직업별 전문직 지방쓰는법은 제사방에서 서체를 찾아서
직업별,관직별 지방은 제사방을 찾아서 쓰세요..
증조할아버지는 증조고(曾祖考), 할머니는 증조비(曾祖妣), 할아버지는 조고(祖考), 할머니는 조비(祖妣), 아버지는 고(考), 어머니는 비(妣)라 쓴다. 그 아래에는 벼슬을 지낸 조상이라면 관직명을 쓰고 벼슬이 없다면 남자 조상은 학생(學生), 여자 조상은 유인(孺人)이라 쓴다.
마지막으로 조상의 이름을 쓴 후 남자 조상은 부군(府君)이라 쓰고 여자 조상은 고인의 본관과 성씨를 적으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신위(神位)라 쓴다.
예를 들어서 벼슬을 지내지 않았던 할아버지와 김해 김씨 성의 할머니 차례상에 올릴 지방은 ‘현조고학생부군신위(顯祖考學生府君神位)’, ‘현조비유인김해김씨신위(顯祖妣孺人金海金氏神位)’라고 쓴다.
추석을 맞아 ‘설 차례 상 차리기’, ‘지방 쓰는 법’, ‘차례 지내는 방법’등의 검색어가 각종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올라있다.
제사방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규범을 따지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으로 ‘건전가정의례준칙’에 기본적인 내용들이 나와 있다.
'건전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 제4항에 따라 내용과 실천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는 ‘건전가정의례준칙’에서는 제례의 절차를 알아보기 쉽게 풀어놨다.
건전가정의례준칙에 따른 제례절차는 신위모시기→헌주→축문 읽기→물림절의 순서대로 따라하면 된다.
신위모시기는 제주(祭主ㆍ제사의 주인이 되
는 사람)가 분향(焚香ㆍ향에 불을 붙이는 일)한 후 모사(茅沙ㆍ향로)에 술을 붓고 참사자(參祀者ㆍ제사에 참여한 사람)가 일제히 시위 앞에 재배(再拜ㆍ두 번 절함)한다.
헌주(獻奏ㆍ신에게 술을 올림)는 한 번 올리고 축문(祝文ㆍ제사 때 신에게 고하는 글)을 읽은 후 묵념한다.
묵념이 끝나면 참사자 모두가 신위(神位ㆍ지방이나 고인의 사진) 앞에 재배를 하는 물림절을 끝으로 제(祭)를 끝낸다.
신위는
지방(紙榜ㆍ종이로 만든 신주)으로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건전가정의례준칙에는 사진으로 하되 사진이 없을 경우 대신하며, 지방은 한문으로 쓰나 가능하면 한글로 흰 종이에 먹 등으로 작성한다.
부모의 경우
‘아버님 신위, 어머님 신위’로, 배우자의 경우 ‘부군 신위’, ‘부인 OOO신위’로 하며, 차례(합동제사)의 경우 ‘할아버님 신위ㆍ할머님OOO신위ㆍ아버님 신위ㆍ어머님 OOO신위’를 함께 써 넣는다.
할머니, 어머니, 부인의 경우 이름이 아닌 본관(本貫)과 성씨(姓氏)를 적는다. 예를 들어 김해 김씨의 경우 ‘할머님 김해김씨 신위’이런 식이다.
차례상의 경우 지방이나 집안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유가 되는 범위 내에서 알맞게 지내는 것이 좋다.
차례는 가례(家禮)라고 해서 조상님께서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을 올려도 무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니 기본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정도껏 하면 된다.
*제사상 차리는 방법
제사 음식을 제수(祭需)라고 한다.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다르다. 제수를 제사상에 차리는 것을 진설(陳設)이라고 하는데, 그것 또한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어느 방법이 옳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대체적인 제사 음식의 종류와 차리는 방법을 예시로 알아본다.
제수에는 크게 신위 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꺼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일반적인 상차림에비유하면 개인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이다.제사에서 쓰는 음식은 밥을 메라고 하고, 국을 갱이라고 하는 등 특별한 이름으로 부른다.
1. 신위 별로 준비할 것
밥(메), 국(갱), 숭늉(숙수) 등은 신위 수대로 준비한다.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대신한다.
밥은 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는다. 국은 쇠고기 뭇국을 흔히 쓰고 덮개를 덮는다. 숭늉은 냉수 혹은 더운 물에 밥알을 조금 푼다.
2. 신위 수와 무관한 것
술(제주), 식초(초접), 간장(청장), 떡(편), 찌개(탕), 부침개(전), 구이(적), 포(어포, 육포 등), 식혜(혜), 나물(숙채), 김치(침채), 과자 및 과일(과실) 등은 신위 수와 상관없이 준비한다.
술은 맑은 술을 준비한다. 식초와 간장은 종지에 준비한다. 떡은 시루떡을 보통 쓴다. 찌개(탕)은 어탕, 육탕, 계탕 등 홀수로 여러 가지를 올리기도 하고 재료를 3가지를 써서 한꺼번에 만들기도 한다.
부침개는 고기전, 생선전 등을 준비한다. 구이는 조기, 쇠고기, 닭 등을 쓴다. 포는 어포, 육포 등을 준비하는데, 어포의 경우 등이 위로 가게 담는다. 식혜는 식혜 건더기를 담는다. 나물은 색이 다른 3가지를 한 접시에 담는다. 김치는 나박김치를 쓴다. 과일은 짝수로 준비한다. 모든 제수는 향신료(마늘. 후추. 고춧가루. 파)를 쓰지 않고 간장과 소금만으로 조리한다.
제사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본다. 따라서 제주가 있는 쪽이 남쪽이고,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된다.
보통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보면, 1열은 식사류인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요리가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간다.
1열에는 시접(匙楪ㆍ수저를 놓은 그릇)과 잔반(술잔, 받침)을 놓고 식사(떡국 또는 송편)를 올린다.
2열에는 육전과 육적, 소적, 어적, 어전 등 부침류를 놓되 어동육서(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생선 대가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를 지킨다.
3열에는 생선ㆍ두부ㆍ고기탕 등 탕류를 놓고 4열에는 생선포와 나물, 물김치 식혜 등을 놓되 좌포우혜(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순으로 하면 된다.
5열에는 대추, 밤, 배, 곳감(감), 사과와 약과 등 튀김과자를 올리되 조율이시(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곶감))와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대로 놓는다.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점은 과일 중에는 복숭아, 생선 중에는 갈치, 삼치, 꽁치 등 끝에 ‘치’자그 든 것은 쓰지 않으며, 고춧가루와 마늘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지방 쓰는 법>
아버지,어머니,부모님,조부모,조부모모 지방쓰는법 제사방에서 서체를 선택하기
현(顯)은 존경의 의미로 지방의 첫 글자로 붙는데 아랫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 비(妣)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의미하며, 할아버지/할머니의 경우 조고/조비, 그 위로 올라갈수록 증조, 고조식으로 칭호가 붙게 된다.
학생(學生)은 특별한 관직이 없는 경우를 말하므로 관직에 있던 경우는 관직명을 적을 수 있다. 학생 대신 처사(處士)라고도 쓰며, 18세 미만에 죽은 자는 수재(秀才)나 수사(秀士)라고 쓴다. 부군(府君)은 자신의 윗사람인 경우에 사용하며 아랫사람한테는 직접 이름을 쓴다. 여성 쪽은 유인(孺人)이라 쓰고 본관 성씨를 이어 쓰는데 사실 유인(孺人)은 조선시절 외명부의 종9품에 해당하는 명칭이었지만 그냥 벼슬없는 사람들도 함께 사용하는 단어. 가장 보편적으로 쓰는 '학생부군신위'는 영화 제목으로도 쓰인 적도 있는데, 벼슬하지 못한 보통의 남성을 의미한다.
학생이나 부군이 관직 안한 사람이 대상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만일 대상이 사무관(5급) 이상 직급의 공직생활을 한 적이 있을 경우, '학생부군신위'가 아닌 '(직급명) 부군신위'를 쓸 수 있다. 5급 이상의 공무원이라면 '관(官)'(관료)이라 부를 수 있는, 조선시대로 치면 과거(대과) 급제 이후에 해당하는 직급이라고 보아야 하기 때문인 듯 하다.
<제사음식>
① 젯메(飯(반)) : 흰 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는다.
② 갱(羹) 또는 메탕(飯湯(반탕)) : 쇠고기, 무, 다시마를 넣고 맑게 끓여서 청장(재래식 간장(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갱기나 탕기에 담는다.
③ 삼탕(三湯) : 삼탕을 하려면 육탕은 쇠고기와 무, 봉탕은 닭고기, 어탕은 북어, 다시마, 두부를 주재료로 탕을 끓여서 건지만 탕기에 담는다.
④ 삼적(三炙) : 육적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두툼하고 크게 조각 내어 양념을 하고 꼬치에 꿰어 석쇠에 굽고, 봉적은 닭의 목과 발을 잘라 내고 배를 갈라서 펴고 찌거나 기름에 지지고, 어적은 숭어, 조기, 도미 등을 통째로 소금에 절였다가 굽는다. 삼적은 적틀에 한데 담을 때는 제일 아래에 어적, 그 위에 육적, 가장 위에 봉적을 담는다. 이는 바다에 사는 생선을 아래 놓고, 땅 위에서 네 발로 다니는 짐승을 중간에 놓고, 가장 위에는 하늘을 나는 짐승인 새 대신 날개 있는 닭을 놓는 것이다. 닭 대신 꿩을 굽기도 한다. 말하자면 하늘과 땅, 바다라는 우주의 이치를 나타내고자 한 것이며 산해진미를 다 차린다는 뜻을 지닌다. 적틀은 가로 24cm, 세로 15cm 정도의 장방형이다.
⑤ 소적(素炙) : 삼적에 포함시킬 수도 있으며 두부를 크게 저며서 노릇노릇하게 지져서 따로 한 그릇을 담는다.
⑥ 향적(香炙) : 파, 배추김치, 도라지, 다시마 등을 길게 썰어서 꼬치에 넓적하게 꿰어 밀가루즙을 묻혀서 기름에 지진다. 여러 장을 겹쳐서 썰어 한 그릇에 담는다.
⑦ 간납(肝納) : 전유어를 말하는데 대구, 명태 등의 흰살 생선을 얇게 떠서 전을 지진다.
⑧ 포(脯) : 육포, 어포 등을 놓는다. 보편적으로는 북어포를 입 끝과 꼬리 부분을 잘라 내고 머리가 동쪽에 가도록 놓는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오징어를 놓기도 하고, 남쪽 지방에서는 대구포나 상어포를 올린다.
⑨ 해(醢) : 식혜의 밥알만 건져 제기 접시에 담고 위에 대추 조각을 얹는다. 젓갈 식해를 담던 풍습이 변한 것이다.
⑩ 숙채(熟菜) : 삼색으로 마련하는데 도라지나물(흰색)을, 고사리나 고비나물(갈색), 청채는 시금치(푸른색)를 삶아서 무친다. 한 접시에 삼색을 어울려 담는다.
⑪ 침채(沈菜) : 무, 배추, 미나리로 고추를 넣지 않고 나박김치를 담근다. 제물에는 화려한 색채나 장식을 쓰지 않고 고명을 얹지 않는다.
⑫ 편(餠(병)) : 시루떡인 메편과 찰편을 높이 고이고 위에 경단, 화전, 주악 등의 웃기떡을 올린다. 시루떡의 고물로는 거피팥, 녹두, 깨고물 등을 쓰며, 붉은색 팥고물은 쓰지 않는다. 시루떡은 편틀 크기에 맞추어 썰어 가장자리를 직선으로 올리면서 쌓는다. 편틀의 가장 아래에 메편을 놓고 위에 찰편을 놓은 다음 웃기떡을 올린다.
⑬ 과(果) : 대추, 밤, 감, 배, 계절 과일 순으로 놓으며, 조과는 유과, 다식, 정과를 3, 5, 7의 가짓수로 배열한다.
<제사 지내는 방법>
제사를 가가례(家家禮)라고 할 정도로 제사를 지내는 방법은 집안마다 다르다.
어떤 집은 제사 음식을 미리 차려두고 절차를 진행하기도 하고, 어떤 집은 찬 음식은 미리 차리고 후에 뜨거운 음식(국, 고기, 생선, 국, 떡 등)을 내오기도 한다. 밥뚜껑을 여는 시점도술을 다 올리고 열기도 하고 술을 올리면서 여는 경우도 있다. 여자가 네 번 절하기도 하지만, 남자와 같이 두 번 절하기도 하고, 아예 여자가 제사에 참석하지 않는 집안도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따라서 제사 지내는 방법을 잘 모른다면, 집안의 어른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글에서는 대체적인 제사의 방법을 소개하며, 평소 집안에서 지내는 방법과 다를 경우에는 집안의 방법을 따르기를 권한다.
<제사 지내는 시간>
기제사는 전통적으로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의 첫 새벽(새벽 0시 직후)에 지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이렇게 되면 가족들의 참석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어, 보통은 기일의 저녁 시간에 지내는 경우가 많다. 차례의 경우 명절의 오전 시간에 지내는 것이 보통이다.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祭主)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한다. 제사에서는 술을 3번 올리는데, 각각 '초헌', '아헌', '종헌'이라고 한다.
다음 영상은 '초헌'이라는 절차를 보여준다. 영상 후에는 대체적인 제사의 절차를 나열했다.
1. 강신 :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때에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2. 참신 :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 초헌 :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준다. 제주는 잔을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집사에게 준다. 집사가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 제주가 두 번 절한다.
4. 독축 : 모두 꿇어 않고 제주가 축문을 읽는다. 다 읽으면 모두 두 번 절한다.
5. 아헌 : 두 번째로 술을 올리는 것으로, 제주의 부인 혹은 고인과 제주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이 한다. 절차는 초헌과 같다.
6. 종헌 : 세 번째 술을 올리는 것으로, 제주의 자식 등 고인과 가까운 사람이 한다. 절차는 아헌과 같은데, 술을 7부로 따라서, 첨잔을 할 수 있도록 한다.
7. 유식 : 제주가 제상 앞에 꿇어앉고, 집사는 남은 술잔에 첨잔한다. 제주의 부인이 밥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꽂는다. 젓가락을 시접 위에 손잡이가 왼쪽을 보게 놓는다. 이를 삽시정저(揷匙定箸)라고 한다. 제주가 두 번, 부인이 네 번 절한다.
8. 합문 : 문 밖에 나가 잠시 기다린다. 어쩔 수 없는 경우 일동 무릎을 꿇고 잠시 기다린다.
9. 헌다 : 국을 물리고 숭늉을 올린다. 밥을 숭늉에 세 번 말아 놓고 수저를 숭늉 그릇에 놓는다. 잠시 무릎을 꿇고 기다린다.
10. 사신 : 숭늉의 수저를 거두고 밥그릇을 닫는다. 일동 두 번 절한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신주는 사당으로 모신다.
11. 철상 : 제사 음식을 물린다. 뒤에서부터 차례로 한다.
12. 음복 : 제수를 나누어 먹는다.
지방쓰는법과 제사순서, 차례형식은 각 지방마다, 각 집안마다 다소다르며 최근은 편한것을 찾는경우가 많아 보인다..
형식과 방법에 차이는 있어도 조상을 모시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 음식을 제수(祭需)라 부르며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다수가 차리는 제사 음식을 가지고 제사상 차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나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紙榜) 등을 신위라고 부른다. 제수에는 신위 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꺼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상차림에 비유하면 개인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이다.
신위 별로 준비할 것으로 밥, 국, 숭늉 등은 신위 수대로 준비한다.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대신한다. 밥은 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는다. 국은 쇠고기 뭇국을 흔히 쓰고 덮개를 덮는다. 숭늉은 냉수 혹은 더운 물에 밥알을 조금 푼다.
신위 수와 무관한 것으로는 술(제주), 식초(초접), 간장(청장), 떡(편), 찌개(탕), 부침개(전), 구이(적), 포(어포, 육포 등), 식혜(혜), 나물(숙채), 김치(침채), 과자 및 과일(과실) 등이 있다.
제사상 차리는 법으로 제사상은 보통 5열로 차린다.
제사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본다. 따라서 제주가 있는 쪽이 남쪽이고,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된다. 보통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보면,
1열은 식사류인 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요리가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 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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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설이다. 온 가족이 모여 얼굴을 맞대는 기쁨 만큼이나 함께 조상께 인사드리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차례상 차리는 방법이나 차례 지내는 법 등이 그리 간단치만은 않아 당황하기 십상이다. 전통적인 상차리는 법과 차례지내는 법을 알아본다.
설날ㅡ추석 되면 집집마다 차례를 지낸다. 차례상은 가가례(家家禮)라 하여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인 진설(陳設:상차림)법은 지켜야 한다.
◇추석 및 설날 차례상 차리기
병풍을 두르고 상을 편 뒤 지방이나 사진 등 신위(神位)를 모신다. 신위는 상위에 놓으면 안된다. 차례상은 5열로 차리며 열마다 홀수로 배열한다.
신위를 기준으로 1열에는 서쪽부터 떡국 잔반(술잔과 받침대) 시저(숟가락과 젓가락) 잔반 떡국을 놓는다. 메(제삿밥) 대신 떡국을 놓는 것이 설차례상의 가장 큰 특징이다. 2열에는 국수 전 육적(고기 구운 것) 소적(채소 구운 것) 어적(생선 구운 것) 고물떡을 놓는다.
3열에는 주로 탕을 놓는다. 각기 고기 채소 생선을 끓인 육탕 소탕 어탕을 놓는데 종류는 3∼5가지를 놓을 수 있다. 4열 서쪽 첫번째에는 북어 고기 오징어 문어 중 한가지를 말린 포를 놓고 숙채, 청장(간장), 침채(흰 나박김치), 식혜건더기를 놓는다. 마지막열에는 밤 배 곶감 약과 강정 사과 대추를 차례대로 놓는다.
차례상 앞 바닥에는 향로를 피우고 술병과 잔을 놓는다. 그 옆이나 앞에는 모래를 담는 모사그릇과 상에 올렸다 물린 술을 담는 퇴주그릇을 놓는다.
◇차례 지내는 방법
①분향례 : 지방을 모시고 향탁앞에 꿇어앉아 분향 재배한다.
②강신례 : 집사 한 사람은 술병을 들고 주인의 우측에 서고 또 한 사람은 잔반을 들고 주인 좌측에 선다. 주인이 꿇어앉으면 좌우집사들도 꿇어 앉는다. 주인이 잔반을 받으면 우측집사가 술을 따른다. 주인이 세 번 부어 강신하고 빈 잔을 집사에게 주고 재배한다.
③참신례 : 모두 질서정연하게 서서 재배한다.
④헌작례 : 제주가 다시 술을 올린다. 떡국그릇 뚜껑을 열어놓고 시저를 꽂은후 주인이 재배한다.
⑤사신례 : 시저를 내리고 떡국그릇 뚜껑을 덮은 후 모두 재배한다.
⑥망혼례 : 제주가 지방을 태운다.
⑦유복례 : 제주가 먼저 음복한 뒤 모두 음복한다.
◇제사 지방쓰는 법(현고학생부군신위)
먼저 지방이란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써, 종이로 만든 신주(神主)를 말하며 지방은 너비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백지)를 사용한다.
지방은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祭主, 제주)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고인의 자리(神位, 신위)의 순서로 적는 것이 원칙이며,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쓰고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쓴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돌아가신 분만 중앙에 쓴다.
▲ 부모 지방 쓰는 방법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아버지일 경우 '顯考學生府君神位(현고학생부군신위)'라 적는다. 여기서 '顯(현)'은 존경의 의미를 나타내며, '考(고)'는 '아버지'라는 뜻으로 제주와의 관계를 나타낸다.
다음으로는 고인의 직위를 적는데 고인이 남성이라면 '學生(학생)'으로, 여성은 '孺人(유인)'으로 적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어 '府君(부군)'은 고인의 이름 대신 적는 것으로, 고인이 제주보다 윗사람임을 뜻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쓰이는 '神位(신위)'는 고인의 자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마찬가지로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어머니일 경우 '顯妣孺人+본관+성씨+神位'라 적으면 된다. 첫번째로 쓰이는 '顯(현)'은 존경의 의미이며, '妣(비)'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뜻한다. 또한 고인의 직위는 여성일 경우 '孺人(유인)'으로 통일해 적는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이름에는 어머니의 본관과 성씨를 적고 마지막에 '神位(신위)'를 적으면 된다.
▲ 남편/처 지방 쓰는 법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남편이라면 아버지를 뜻하는 '考(고)' 대신 임금 '辟(벽)'을 넣어 '顯辟學生府君神位(현벽학생부군신위)'라 적는다.
남편은 존경의 의미인 '顯(현)'과 남편을 의미하는 '辟(벽)'을 적어 '顯辟(현벽)'이라고 쓰면 되고, 고인이 제주의 아내라면, '顯(현)' 대신 죽은 사람을 뜻하는 '故(고)'와 아내를 의미하는 '室(실)'을 넣어 '故室孺人+본관+성씨+神位'라 적으면 된다.
또한 고인의 직위를 적을 때는 고인이 남성이라면 '學生(학생)', 여성은 '孺人(유인)'으로 쓰며, 고인의 이름을 적을 때는 남자 조상은 '府君(부군)'이라 쓰고 여자 조상은 본관과 성씨를 쓰며 동생이나 자식의 경우에는 이름은 쓰면어머니다.
지방쓰는법과차례지내는법이 집안마다,지역마다 다소차이는 있어도 마음만은 하나인듯합니다.
제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