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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곡지구 좋은 기사 자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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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곡지구 좋은 기사 자료....

김포부동산 2017. 9.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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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보다 저렴할듯 
외지지만 도심접근성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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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김포 신곡 지구가 기지개를 서서히 펴기 시작한다.

하반기 5700여 가구의 대단지가 공급되면서 사업비 1조원대 규모의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과 GS건설은 총 3개 블록으로 구성된 김포 고촌읍 신곡6지구 도시개발사업장에서 1차 물량인 ‘파밀리에자이(가칭)’ 1859가구를 오는 10월 선보일 계획이다.

과거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청구 등 건설사 세 곳을 워크아웃으로 몰고 갔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다.

 

10년 넘게 방치되어 왔었던 김포 신곡 지구가 서서히 꿈틀대고 있다.

신규분양과 인프라를 확충할 한강 시네폴리스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서다.


지지부진했던 사업은 유암코가 채건 55%를 매입해 실질적인 주체가 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신동아건설과 협의로 진행한 공개입찰에서 GS건설은 3.3㎡당 1만원이 낮은 도급금액으로 롯데건설을 제치고 지분을 차지했다.

분양 책임이나 주관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워크아웃 때의 악몽을 털어내고 유암코(연합자산관리)의 주도 아래 신동아건설과 GS건설이 단순 도급을 맡은 것”이라며 “계획된 가구 수는 총 5700여 가구로 1차 분양의 성공 여부가 나머지 2ㆍ3차 물량 공급의 속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고촌읍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8월 현재 단위면적(1㎡)당 314만원으로 1년 전(294만원)보다 6.8% 부쩍 올랐다는 소식이다.

인근 현대힐스테이트 전용 84㎡이 3억9000만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신곡지구의 분양가는 김포한강신도시보다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신곡지구에서 5㎞ 떨어진 걸포동에 조성되는 한강시네폴리스도 10여년만에 급물살을 타며 지역의 호재로 떠올랐다.


112만1000㎡ 면적에 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화콘텐츠 생산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창조형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산업ㆍ주거ㆍ업무ㆍ상업ㆍ숙박시설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은 김포한강신도시는 물론 신곡ㆍ고촌지구의 인프라 개선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한 공인 관계자는 “탁월한 도심 접근성을 강점으로 분양가는 김포의 시세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외진 입지로 인해 생각보다 낮을 수도 있다”면서

“일각에선 브랜드 선호도가 분양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란 얘기도 들린다”고 말했다. 
 

책임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건설 한 관계자는 “현재 사업시행 특수목적법인(SPC)과 금융사가 투자심의를 진행 중인 단계로 이르면 이번주 3자(SPCㆍ금융사ㆍ포스코건설) 사업ㆍ대출약정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김포도시공사와 민간이 손잡고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통해 추진하는 토지보상금 집행은 내달 이후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 신곡 지구에 대해 검색하다가 헤럴드경제에 정찬수기자가 쓴 아주 좋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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